전력거래소의 새 이사장 내정과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기후 위기 시대의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진 전 산업통상부 대변인이 전력거래소 이사장으로 내정되었다.
전력거래소의 새 이사장 내정과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기후 위기 시대의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진 전 산업통상부 대변인이 전력거래소 이사장으로 내정되었다. 그는 5월 4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5월 정동희 전 이사장이 사퇴한 후 1년 가까이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했다. 가스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사장 초빙 공고를 내었으며, 10여 명이 지원했다.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다. 5개 발전공기업이 통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 상위 10위권에 포함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발전공기업 통합 방안을 다음 달 중간 발표할 예정이다.
발전공기업들은 총 36GW의 석탄발전 설비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 후 예상되는 배출량은 포스코보다 1.95배 많다고 알려졌다.
이번 변화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16GW의 용량을 제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