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순간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026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AI Hack Camp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디지털 헬스, 디지털 안전, 디지털 포용, 디지털 교육 등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시민의 가치와 판단이 반영되는 국민투표를 통해 결과물을 평가받는다. 권석민은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의 결과물을 시민이 ‘정책’처럼 보고 투표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정책 소비자가 아니라 AI 시대의 ‘공존 설계자’로 직접 참여하는 차별화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과학기술부총리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총상금 규모는 5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우수한 결과물은 국립중앙과학관 내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을 위한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해커톤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핵심이다.
참가자는 팀당 최대 4명으로 제한되며, 해커톤의 결과물은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민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연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AI Hack Camp 2026을 통해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관계자들은 이번 해커톤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