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bservers say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세부 출제 방향과 학습 방법을 공식 안내했다. 이번 발표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정보로,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 선택과목의 평가 목표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특히, 국어 영역 중 독서 파트는 정보화 시대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며, 문학 영역은 인간의 삶과 세계에 대한 심미적·창의적 인식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화법과 작문은 사회생활이나 대학 교육에서 필수적인 실질적 과제 수행 능력을 평가하며, 언어 영역 문항은 국어 규범의 이해와 적용 능력을 묻는다.
2027학년도 수능은 어휘·개념,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 적용·창의라는 5가지 행동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설계된다. 이러한 변화는 수험생들이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7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범위 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는 수험생들이 보다 공정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수능 연계 교재에 포함된 자료 활용을 통해 EBS와 수능의 연계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며, 국어영역은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골라 응시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눠 시행되며, 각 영역의 문항 수는 국어 45문항, 수학 30문항, 영어 45문항, 영어 듣기평가 17문항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2026학년도 수능 당시 평가원은 ‘공교육 범위 내 출제’를 약속했지만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에서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되며 큰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출제 방향 발표는 수험생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향후 수험생들은 이러한 출제 방향을 바탕으로 학습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교육계에서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