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 현황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신규과제 선정 현황이 발표되었다. 조종영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진흥과장은 “올해 종료 과제 수가 3800여개인데 그중 35%가 연구를 이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인기초연구 과제는 총 4628개로, 신진 연구자에 대한 지원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75% 증가하였다. 이는 연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무너진 기초 연구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R&D 예산편성부터 연구 과제 선정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과제 규모는 40% 증가하였으며, 신진 연구 과제는 지난해 총 965개에서 올해 1687개로 확대되었다. 이는 지역 연구자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종과학펠로우십 국내트랙 과제의 수는 지난해 200개에서 올해 300개로 50% 증가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신진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상반기에는 24개국에서 114명의 외국인 연구자가 선정되었다. 이는 국제적인 연구 협력의 확대를 의미하며, 한국의 연구 환경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정부는 하반기에 약 2000개의 과제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연구 지원의 지속적인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구 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한국의 기초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