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한화오션 — KR news
한화오션이 K-해양방산 인재 육성에 나섰고, 유관순함이 창정비를 마쳤다.

한화오션은 최근 K-해양방산 분야에서 인재 발굴과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해양 방산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구개발, 설계, 사업관리, 생산, 시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화오션은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서 특수선사업부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는 한화오션의 인재 육성 전략의 중요한 변화로 볼 수 있다.

또한, 한화오션은 유관순함의 창정비를 마치고 해군에 인도하였다. 유관순함은 2017년 7월 취역한 대한민국 해군의 1800톤급 잠수함으로, 이번 창정비는 16개월간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해상 시운전 일정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유수 한화오션 관계자는 “항해 시운전의 경우에 군의 협조를 받아 관급 자재 등을 지원받아 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한화오션의 효율적인 운영과 협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캐나다 정부가 공개한 잠수함 사업 평가에서는 MRO 및 군수지원 항목의 비중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화오션이 캐나다 해군의 MRO와 지원 서비스를 수행 중인 밥콕 캐나다와 기술협력협약을 체결한 배경이기도 하다.

김대식 전문가에 따르면, “캐나다 사업에서는 함정의 생애주기 내내 첨단 기술을 통해 완벽하게 관리하는 MRO 항목에 대한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화오션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결국, 한화오션의 이러한 변화는 K-해양방산의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화오션이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