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한온시스템 — KR news
한온시스템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1% 증가하며 수익성 회복을 가시화하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하며 수익성 회복을 가시화하고 있다. 매출액도 2조7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전년 동기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하며 유럽시장 성장의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한화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의 목표주가를 51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성래 연구원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한온시스템의 수익성 개선 활동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한온시스템의 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675억원을 기록했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29%에 달하며, 이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다.

유럽 전기차 수요 증가로 폭스바겐과 BMW의 물량 증가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한온시스템은 원가율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온시스템은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적된 열 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 이후 체질 개선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번 실적은 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