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이노우에 나오야 — KR news
이노우에 나오야가 나카타니 준토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슈퍼밴텀급 7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복싱 역사상 가장 큰 흥행 카드에서 이노우에 나오야2026년 5월 2일 일본 도쿄돔에서 나카타니 준토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7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는 5만5000명의 관중이 몰린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노우에는 통산 전적 33전 전승(27KO)이라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그는 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을 방어했다.

나카타니는 프로 첫 패배를 경험했다. 이로써 이노우에는 무패 챔피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의 현재 전적은 28연승이다.

경기 후 이노우에는 “나는 이제 33살이고,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에서 떠오르는 일본 선수와 싸웠기 때문에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었다”고 말했다.

나카타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했기 때문에 그의 경기 방식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두 선수 모두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쳤다.

이번 경기는 일본 복싱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이노우에는 이미 4체급을 평정한 무패 챔피언으로, 그의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이린은 전직 프로야구 명포수 호소가와 도루의 장녀로, 경기 중 라운드걸로 등장하여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존재는 경기에 추가적인 흥미를 더했다.

이노우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며 일본 복싱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