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전라남도 — KR news
전라남도가 기초생활수급자 8만 9천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것입니다.

전라남도가 기초생활수급자 8만 9천 가구에 생계비 5만 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44억 5천만 원의 예비비가 투입된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가구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전라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2026년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재고조사는 정부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정부관리양곡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재고조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전라남도는 제1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비 2,856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추경의 핵심 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인 약 3,577만 명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될 계획이다.

전라남도의 이러한 지원 정책은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고물가와 고유가가 지속되는 한 이들 가구의 생활이 얼마나 나아질지는 미지수이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이번 지원이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정책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전라남도의 지원 정책은 지역 사회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