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코스피 — KR news
코스피 지수가 5,277.30으로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2026년 3월 30일, 코스피 지수가 5,277.30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전장보다 161.57포인트(2.97%) 하락했다. 장 초반에는 5% 이상 급락하여 5,15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2조1,301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97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러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는 전쟁과 반도체 고점론에 따른 불안정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107.05로 장을 마감했으며, 삼성전자는 1.89% 하락하여 176,3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5.31% 하락하여 87만 원대로 내려앉았다.

서상영 애널리스트는 “현재 코스피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9배로 버블이라기 보단 정상적인 가격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용구 애널리스트는 “쾌도난마식 사태해결이 아니라면, 4월 국내외 증시는 중동 전황 변화에 따라 뚜렷한 방향성 없는 주가 등락을 반복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경고했다.

코스피의 지난해 흐름도 버블 곡선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VKOSPI는 60~70선으로 전쟁 이전보다 20포인트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현재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의 하락은 국내외 경제 상황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특히 반도체 산업의 변동성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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