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메타 — KR news
메타비아가 비만치료제 DA-1726의 임상 1상 파트3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임상 1상 파트3가 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비만이지만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 1상 파트3는 1단계(파트3A)와 2단계(파트3B)로 나뉘어 진행된다. 파트3A에서는 4주간 16㎎을 투여한 후 48㎎으로 증량해 12주간 유지하는 방식이 평가된다. 반면 파트3B에서는 4주간 16㎎을 투여한 후 32㎎으로 증량해 4주간 투여하고, 이후 64㎎으로 증량해 8주간 유지하는 방식이 평가된다.

메타비아는 오는 4월에 DA-1726 임상 1상 파트 3A와 3B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4분기 중에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A-1726은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약물로, 메타비아는 이전 임상에서 평균 체중 9.1% 감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김형헌 메타비아 대표는 “이번 IRB 승인은 DA-1726 개발을 진전시키고, 기존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DA-1726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이번 임상시험이 비만 치료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DA-1726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