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평택을 — KR news
조국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026년 6월 3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조국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이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치러지게 되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월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지역구를 잃게 되었다.

조국은 출마 선언에서 “평택을 위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저만이 민주개혁진영 승리 가져올 수 있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힘 제로와 부패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다시 백척간두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고 말했다.

조국은 평택을 지역에 연고가 없지만, 정책과 실행 능력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택을에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극우 정치세력을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평택을은 지난 19대, 20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내리 승리한 지역으로, 조국의 출마가 지역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그는 민주당과의 선거 연대에 대해 논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국의 출마 선언은 정치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각 정당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의 입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국은 “무공천 원칙이 맞다”고 언급하며, 향후 선거 전략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재선거는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