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삼성카드 — KR news
삼성카드는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 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올랐다. 결제액 증가율은 9.5%에 달한다.

Key moments

삼성카드는 그동안 카드 결제 시장에서 신한카드와 현대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의 변화로 인해 삼성카드는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 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올라섰다. 삼성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142조3147억원에 달하며, 결제액 증가율은 9.5%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삼성카드가 PLCC 제휴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업과 제휴 카드를 선보이는 등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시장점유율 약 19.6%를 기록하며, 회원 수는 1329만명에 이른다. 이는 삼성카드가 카드업계 결제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총 취급고 179조153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459억원에 달한다. 특히 삼성카드는 모니모라는 통합 금융 플랫폼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카드의 성장 배경으로 회원 확대와 제휴 카드 전략을 꼽는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발굴에 대한 고민을 지속할 예정이다. 다양한 신사업의 결과가 본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카드는 2025년 10월 JCB 브랜드 삼성카드 4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카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카드는 기업정보조회업 본허가를 취득하여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 간의 결제액 격차는 약 6조원으로, 삼성카드가 신한카드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무신사 고객 수가 1600만명에 달하는 등, 삼성카드는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결국 삼성카드는 기존 카드 결제 중심의 사업 구조를 플랫폼과 제휴 서비스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카드업계의 경쟁 구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앞으로 삼성카드의 행보가 카드 결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