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발, WBC에서 영국 상대로 3이닝 1실점 기록
타릭 스쿠발이 2026년 3월 10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영국을 상대로 3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복귀했다. 스쿠발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경기만 던지고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쿠발은 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자로, 이번 WBC에서의 성과는 그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WBC에서 3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스쿠발은 2024시즌 동안 탈삼진, 다승, 평균자책점 모두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뛰어난 투수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스쿠발은 LA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양키스 등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쿠발은 “대표팀 잔류 여부를 소속팀 및 에이전트와 상의하겠다”고 언급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의 결정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계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마크 데로사는 “스쿠발은 이번 대회에서 더 이상 던지지 않는다”고 발표하며, 그의 복귀를 공식화했다. 이는 스쿠발이 사이영상 3연패를 우선시한 선택으로 해석될 수 있다.
스쿠발은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WBC에서의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의 말은 대회에 대한 기대와 부담이 함께 있었음을 시사한다.
애런 저지는 “그가 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스쿠발의 결정에 대한 이해를 표명했다. 이는 그가 직면한 여러 선택지와 압박을 반영하는 발언이다.
스쿠발은 역대 투수 최고액인 4억 달러 이상의 몸값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있으며, 이는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쿠발의 향후 행보는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결정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