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요한 순간과 타이브레이크에서 서브의 도움을 많이 받아 기쁘다.” 이는 야닉 시너가 마이애미 오픈 8강 진출 후 한 말이다. 시너는 2026년 3월 25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프랜시스 티아포를 6-2, 6-2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시너는 이번 대회에서 28연속 세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30세트 연속 승리를 기록한 것이다. 시너는 마이애미 오픈에서 5번 모두 8강에 진출한 역대 세 번째 남자 선수로, 그의 성과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의 8강전은 1시간 12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첫 서브 득점률은 87%에 달했다. 이는 시너가 경기에서 보여준 뛰어난 서브 능력을 나타낸다. 시너는 알렉스 미켈슨과의 경기에서 1시간 42분 동안 경기를 치른 후, 이번 8강전에서 더욱 빠른 승리를 거두었다.
시너는 2025 파리 마스터스부터 시작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무실세트 지배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인디언 웰스와 마이애미 오픈에서 15경기 이상 연속 매치 승리를 거둔 역대 네 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
준결승에서는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맞붙게 된다. 즈베레프는 시너와의 경기에 대해 “내일은 가장 힘든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인디언 웰스에서 시너에게 졌을 때 저를 가장 괴롭혔던 건 서브이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시너의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은 그가 현재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경기력을 반영하고 있다. 그의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이유는 그의 최근 성과와 함께, 상대 선수들이 그를 어떻게 분석하고 대응할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시너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의 경기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