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비트코인 시세 — KR news
비트코인 시세가 1억원 아래로 떨어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2026년 4월 2일, 비트코인 시세가 1억원 아래로 떨어지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6만5788달러(9987만원)까지 하락한 후, 현재 6만6528달러(1억80만원)로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24시간 전보다 2.15% 하락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은 -2.49%, XRP는 -4.07%, 솔라나는 -4.28% 하락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기대했던 종전 선언이 나오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긴장을 고조시켰고, 이로 인해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러한 상황은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현재 비트코인은 2일 오전 7시43분 기준으로 1억3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엑스알피는 2000원선에서, 이더리움은 32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미국 노동부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2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9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현물 ETF는 오는 8일 상장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시장 분위기에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이 시세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시세가 10만달러를 넘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지만, 현재의 하락세가 계속될 경우 이러한 전망도 불투명해질 수 있다.

What observers say

크립토퀀트는 “역사적으로 고래의 지속적인 순매도는 장기간 가격 약세와 맞물려 왔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시장 상황이 장기적인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 시세의 하락은 단순한 가격 변동을 넘어 투자자들의 심리와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의 시세 변동과 관련된 뉴스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