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국민은행 — KR news
KB국민은행은 지점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패밀리오피스를 리브랜딩하고,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 가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자산 관리부터 승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KB국민은행이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발언이다.

KB국민은행의 국내 지점 수는 2023년 3분기 말 기준 703개에서 2025년 3분기 말에는 620개로 감소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금융의 확산 속에서 오프라인 영업망이 재편되고 있다는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반면, 국민은행의 출장소 수는 같은 기간 94개에서 153개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최근 ‘KB WISE 패밀리오피스’를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하며, 패밀리오피스 관리 자산을 연내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의 특성과 니즈를 분석하여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 KBI는 지난해 당기순적자가 683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KBI는 우량대출 확대와 부실자산 감축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으며, 이는 KB국민은행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2023년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해’로 삼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의 자산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부코핀은행은 영업력 강화와 IT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부끄럽지 않은 은행이 되도록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며,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전략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의 이러한 변화는 금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