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포항세명기독병원 — KR news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서울의 대형병원에서도 찾지 못한 복통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에 성공했다. A씨는 9개월간 고통을 겪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서울의 대형병원에서도 찾지 못한 복통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에 성공했다. 환자 A씨는 66세로, 9개월 동안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A씨는 지난해 7월 갈비뼈 통증으로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A씨는 270일 동안 방치되었다.

4월 3일, A씨는 포항세명기독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주연호 소화기센터장은 MRCP를 통해 총담관 담석(CBD stone)을 확인했다. 이후 ERCP 시술이 진행되었고, 15분 만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A씨는 4월 24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그는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픔에 공감해 준 의료진 덕분에 두 번째 삶을 얻었다”고 말했다.

주연호 센터장의 발언:

“복합적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의 원인이 가려질 수 있어 정밀한 관찰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정밀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의 소화기센터는 7명의 전문의가 진단과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위내시경 15만여 건, 대장내시경 6만여 건을 시행했다.

A씨는 “270일 동안 찾지 못했던 원인을 밝혀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러한 사례는 환자 중심 진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