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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신용등급이 ‘A-‘에서 ‘BBB+’로 떨어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BBB’로 설정됐다. 이러한 변화는 포스코가 직면한 금융적 압박을 반영하고 있으며, 포스코그룹은 올해 11조3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의 연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조9천840억 원으로 보고되었으며, 순차입금은 12조9천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는 포스코가 현재의 재정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
금융권 관계자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철강업의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포스코가 직면한 외부 환경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은 포스코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종속기업으로부터 총 1조2301억 원의 배당금을 수취했으나, 포스코의 배당금은 2024년 8880억 원에서 지난해 5274억 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포스코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철강의 본원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우량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에너지 사업을 더욱 강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포스코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스코그룹의 배당 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포스코의 재정적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적 방향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스코의 신용등급 하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포스코그룹이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