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4일, 대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산업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평화산업㈜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로봇 산업 인공지능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분야의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협약은 로봇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공동 연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평화산업은 로봇 양산 신뢰성을 제공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김종석 회장은 “로봇 산업 인공지능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양산 체제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내구성과 안정성이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현대위아는 전 임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요약, 자료 분석, 기획 초안 작성과 직무별 시나리오 도출 및 적용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키나락스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 인공지능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마키나락스의 AI 플랫폼 ‘런웨이’는 국방 환경에서도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지원하며, 방위사업청 선정 ‘방산혁신기업 100’ 중 유일하게 자체 AI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용화 LIG D&A 미래전장사업본부장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산업 특화 AI 기술력을 보유한 마키나락스와의 협력이 대한민국 국방 무기체계의 지능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국방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산재한 전장은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한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이라는 점에서 제조 현장과 매우 유사하다”고 강조하며, AI 기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인공지능이 국방 분야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대구 지역의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의 발전은 여러 기업과 기관의 협력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향후 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그러나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